친구네 집밥 이야기 ♡
처음으로 신혼집을 저희 집가까운곳에 마련한 친구가 있습니다.
초딩때부터 친한친구인데 친한 친구가 집근처에 사니 넘넘 좋아요.
이날은 친구 직장 쉬는날이라 집에 초대해줬어요 닭도리탕해준다고~ㅋ
맛있는 집밥 얻어먹고왔어요 >_<
무거운 몸으로 열심히 밥을 차려준 친구야 땡큐 ㅋ
두명의 임산부가 함께 밥을 먹었답니다.ㅋㅋ
이날 저도 임신했다는 사실도 말하고 낮에 집근처 산책로 산책도하고
아주 한가로운 하루였어요~
저도 한번 초대해서 친구에게 집밥 대령해야겠어요..
좋은 사람과 함께 밥먹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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